Healing Osaka(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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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타벅스 - 녹차, 딸기 프라푸치노
더운 여름. 정말 정말 습기가 가득 오른 오사카에서 한줄기 시원함이 되었던 녹차 프라프치노와 딸기 프라프치노! 이젠 녹차프라프치노밖에 없는걸까.. 딸기는 시즌 한정이었어ㅠㅠ 아무튼 일본 커피는 내입에 너무 안맞았다... 밍밍하고... 달기만 하고...ㅠㅠ 그 때 그래도 내 마음을 달래준건 스타벅스 ^-^ 한국보다 싼 가격에도 캄샤합니당ㅋㅋ
2015.02.03 -
연구실 앞 츠케멘집
우연히 가게되고 먹게되었던 츠케멘집. 사실 스시가 더 맛있었다. 하지만 츠케멘을 안먹으면 스시를 못먹는다는..ㅠㅠ 오리고기가 가득담긴 츠케멘 국물에 고기와 소바를 함께 먹으면! 짠!! 그리고 가장 좋은 부분은 츠케멘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생강육수(?)를 부어 마시는 시원함!! 베스트 츠케멘!!
2015.02.03 -
감동적인 쇼유라멘 (간장라면)
개인적으로는 돈코츠라멘보다 쇼유라멘 (간장라면)을 추천하고, 또 더 맛있다. 미소라멘도 맛있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라면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ㅋㅋ 진짜 웩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데 (필자는 아직 그런적 없음) 라멘미세마다 맛의 차이가 꽤 크다. 각자 유니크한 라멘의 멋을 내기도 하는데 일본은 라멘에도 디자인을 중요시 여긴다. 두번째 라면은 크게 맛있진 않았지만 걸죽한 사골이 인상깊었던. 이건 고베식 돈코츠라멘. 추운 겨울날의 감동! 이건 고배의 일본식 중국 탄탄멘. 매콤한 맛이 괜찮아서 먹었었는데 일본인들에겐 맵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그다지 맵지 않다. 일본에서 라멘을 700엔, 800엔씩 주고 먹다보면, 한국의 인스턴트라면이 엄청 특별하고 싸게 느껴진다. 라면을 개발한건 일본이지만 세게적으로 라면을..
2015.02.03 -
일본의 한우??
입에서 녹는다... 헉!
2015.02.03 -
일본의 전형적인 사시미 정식
일본의 전형적인 사시미 정식. 가장 일본답고, 가장 무난했던 정식. 대부분의 정식은 천엔정도면 먹을 수 있고, 매우 정갈하게 나온다. 남자들에게는 적은 양이지 모르지만 여자에게는 적당히 배부르고 알맞은 양이라고 생각해.
2015.02.03 -
일본의 꽃, 베이커리!
일본에서 먹었던 케익중 가장 맛있었던 6단 케익. 크레이프도 아닌 것이 6겹이나 되고 정말 맛있었다. 일본의 베이커리는 정말 최고인듯. 하지만 이 한조각이 700엔 가까이 했다는... 흑흑 하지만 또 먹을거야 !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