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Osaka(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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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꼭꼭 숨어라. 히데요시님
2015.02.03 -
오사카 지하철 노선 (한국어버젼)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한국짱ㅋㅜㅜ 지하철에 있어서 만큼은!!
2015.02.03 -
쿄토의 사쿠라.
쿄토에서는 기모노를 입은 여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본 말에 오사카에선 먹다가 죽고 쿄토에선 입다가 죽는다고 ㅋ 쿄토에서 처음으로 사쿠라가 기품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빨간색 사쿠라.. 자주색 사쿠라를 볼 때는 정말 사쿠라 나무가 섹시한 여자같았다. 놀랐다.
2015.02.03 -
오사카 성 - 공원 안내도 있음
오사카 성. 이 곳이 나의 오사카 생활의 가장 컸던 랜드마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얼마나 죽기 싫었는지 와닿았다. ㅋㅋ 참... 그 역사라는 건 이렇게 크게 증거를 남겼지만 이젠 하나의 공원처럼 되어있다. 찬란했던 역사가 이젠 사람들에게 쉬고 놀고 고기 구워먹는 곳처럼 되었지만 해마다 그 때 처럼 꽃이 피고 낙엽이 지고 이 역사는 보이진 않지만 분명 누군가가, 그들이 기억하고 있다.
2015.02.03 -
첫날, 샵.
일본에 온 첫 날, 어쩌다가 가게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샵. 일본 전통 기왓집으로 들어가보니 별걸 다파는데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음 이런건 참 비싸다고 생각함. 낰자아이가 어릴 때, 사준다는 일본식 갑옷. 왕비싸지만... 일본은 어릴 때 이런거 사주는거 엄청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성인식도 엄청 거창하게 하고 말이지.
2015.02.03 -
아리사가 준 사탕
코레카라모 요로시쿠 지금부터도 잘부탁 응 아리사상 나도 잘 부탁해.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