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011. 3. 27. 14:56ㆍ빛을 찾아서/안동 부석사 주왕산
빛을 모으러 다니는 나의 동지, 킴수진.
아슬아슬한 삼각다리 디카로 찍은 명작이라고 우린 말하는 이 사진.
우린 적지 않은 여정을 함께 해왔고
때로는 같은 느낌을 함께 느끼며 말이 없어지는 교감의 순간을 서로 인정 해주는 우리는 진짜 영혼이 감지하는 친구인듯.
매사에 굿럭일세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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