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초당

2011. 3. 27. 13:26빛을 찾아서/보성 강진 보길도









다산 초당.  자연속에 묻혀있어 매우 아늑한 곳.

 

비오는 산 속에서 고요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산의 공부방 뒤에는 대나무가 이리도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다.



선비들은 학문을 닦다 마음을 다잡기 힘들 때마다 등 뒤의 창문을 열어 대나무의 곧고 푸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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