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지나 여름, 그리고 여름
2015. 6. 7. 21:42ㆍIt's me
나의 여름을 위해서
기억을 또 풀어놓는다. 아무도 없는 곳에.
여름이다.
연초록빛보다 더 짙어지긴했지만 그래도 여름이다.
언젠가 프로포즈를 하게 될때 쓰게 되지 않을까.
언젠가 고백할 때 쓰게 되지 않을까.
그땐 기억을 잃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또 생각을 저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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