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Osaka/Healing FOOD(29)
-
일본의 오무라이스
일본의 특이한 오무라이스. 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ㅠㅠ 아무튼 계란이 반이었고 독특한 맛이었다. 근데 비쌌어...ㅠ 천엔 훌쩍 넘었었어..ㅠㅠ 양 안많아...ㅋㅋㅋ
2015.02.03 -
오사카 타르트의 중심! 신사이바시의 랜드마크! PABLO
내 오사카 생활의 랜드마크! 강렬한 CF 홍보로 돋보이는 파블로 항상 사람들이 줄 서서 이 집의 타르트를 사간다. 지나가면서 파블로의 타르트 향기를 맡으면, 정말 황홀해서 안사고는 못배기는지 항상 줄이 길다. 사서먹어보면.... 난 잘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닌가.... 아무튼 그냥 그랬다 ^-^ 하지만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
2015.02.03 -
일본의 커피. 그리고 카페.
일본의 카페에서 커피 맛에 기뻐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1년동안 서식하며... 모든 편의점을 돌아다녀 봐도... 정말 커피는 별로다 ㅠㅠ 그 싱거움과 달달함... 으윽 ㅠㅠ 그래서 결국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 역시나 좀 달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 ㅠ 신은 일본에게 따라갈 수 없는 베이커리를 주셨고 정말이지 슬픈 커피를 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2.03 -
믹쿠수 (mix) 고기 정식!!
함박스테이크, 오리고기, 닭고기, 소고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식 스페셜! 야요이켄의 한정메뉴! 하지만 이젠 다신 먹을 수 없겟지..ㅠㅠ
2015.02.03 -
오사카 - 오코노미아키 (오꼬노미야끼)
오코노미야키!! 오사카의 별미 중의 별미!! 라지만 나에겐 그닥 감흥 없음 ㅋㅋ 그냥 밀가루 반죽에 야채 섞은 부침개 수준 ㅋㅋ 한국의 파전이 왜 더 좋지...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오사카의 명물을 홍보해줘야 하는데!! 이건 뭔가 가격대비 mama인 기분 훔...
2015.02.03 -
일본의 스타벅스 - 녹차, 딸기 프라푸치노
더운 여름. 정말 정말 습기가 가득 오른 오사카에서 한줄기 시원함이 되었던 녹차 프라프치노와 딸기 프라프치노! 이젠 녹차프라프치노밖에 없는걸까.. 딸기는 시즌 한정이었어ㅠㅠ 아무튼 일본 커피는 내입에 너무 안맞았다... 밍밍하고... 달기만 하고...ㅠㅠ 그 때 그래도 내 마음을 달래준건 스타벅스 ^-^ 한국보다 싼 가격에도 캄샤합니당ㅋㅋ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