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배우다/Open Lab
염색 실험실
샤리카라토2
2010. 6. 26. 22:05
실험실이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들어왔던
21살의 맨땅에 헤딩.
1년 반이 지나고,
들어갔으면 절대 나오지 말라던 멘토님의 조언대로 살고 있다.
언젠가 나도
섬유라는 분야에
오, 그래 그 애 섬유에서 알아주지
라는 한마디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정말 이 분야에서 한 몫 하는 사람이 될거라 믿으며
그래. 절대 나오지 말아야지.